같은 곳에서

소녀온탑
PRODUCE 101 - 35 Girls 5 Concepts

이 노래 이야기

거리와 카페를 지나칠 때마다 문득 떠오르는 얼굴을 노래한 곡입니다. 화자는 가끔 니가 생각난다고 인정하면서도, 이제는 "우린 서로 모르는 척" 다른 곳을 보고 걷는 사이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같은 하늘 아래, 같은 시간에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사랑을 만나고 있을 거라 짐작하는 대목에서는 미련보다 체념에 가까운 담담함이 느껴집니다. "우린 너무 어렸죠"라며 그 시절의 사랑을 인정하고 상대의 행복을 빌어주는 마무리가 곡 전체의 톤을 정리합니다.

한때 다니던 길을 혼자 걸으며 지난 사랑을 정리하고 싶을 때 어울리는 곡입니다.

거릴 걷다 한 번씩 그 노래 들리면가끔 니가 생각나(Say hello to you)함께 가던 그 카페 지나갈 때면가끔 니가 생각나(Say hello to you)

우린 서로 모르는 척다른 곳을 보고 있죠알 수 없는 이 공간 속에우린 다른 길을 걷죠

같은 하늘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이젠 다른 사랑다른 사람 만나고 있겠죠우린 너무 어렸죠사랑을 몰랐었죠행복을 빌게요 이젠 안녕 안녕

너와 자주 먹던 솜사탕혼자 먹을 때면 가끔 니가 생각나(Say hello to you)니가 바래다주던 길을 혼자 걸을 때면가끔 니가 생각나(Say hello to you)

우린 서로 모르는 척다른 곳을 보고 있죠알 수 없는 이 공간 속에우린 다른 길을 걷죠

같은 하늘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이젠 다른 사랑다른 사람 만나고 있겠죠우린 너무 어렸죠사랑을 몰랐었죠행복을 빌게요 이젠 안녕 안녕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는 우리는다신 볼 수 없겠죠이젠 남이 되겠죠사랑과 이별이 공존하는 현실 속에서너를 만났기에따라야겠죠 그래야겠죠 oh-woah-oh

우린 너무 어렸죠사랑을 몰랐었죠행복을 빌게요 이젠 안녕 안녕

같은 하늘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이젠 다른 사랑다른 사람 만나고 있겠죠우린 너무 어렸죠사랑을 몰랐었죠행복을 빌게요 이젠 안녕 안녕행복을 빌게요 이젠 안녕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