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수밖에

볼빨간사춘기
Merry Go Round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상대를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간지러울 만큼 다 주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 사람을 감싼 세상이 혹시라도 그를 아프게 할까 봐, 자신이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지켜주고 싶다는 다짐이 곡을 이끕니다.

정작 자신의 눈물과 욕심은 감추려 하고, 상대를 더 아프게 할까 봐 한 걸음 물러서는 모습에서 조심스러운 사랑이 드러납니다. "닳고 닳아도 사랑할 수밖에"라는 구절처럼,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도 아픈 마음을 어쩌지 못하는 심정을 담은 노래입니다.

간지러웠어 널 보는 내 손이다 주고 싶었어 내 안에 남은 사랑까지지켜 주고 싶었어널 감싼 세상이 혹여나 너를 아프게 하진 않을까 하고

난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널 지켜 줄 거야널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날 알잖아멀리서 바라만 봐도 마음이 아픈모질게도 끝없는 사랑을 어떻게 할 수 없어두 손을 꼭 쥘 뿐이야

당황스러웠어 내 고인 눈물이감추고 싶었어 내 안에 남은 욕심들을한걸음 물러섰어 네 여린 마음에혹여나 널 더 아프게 하진 않을까 하고

난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널 지켜 줄 거야널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날 알잖아멀리서 바라만 봐도 마음이 아픈모질게도 끝없는 사랑을 어떻게 할 수 없어두 손을 꼭 쥘 뿐이야

눈부시게 빛이 나는 그댈 보면내 시간은 영원이 돼요닳고 닳아도 사랑할 수밖에

난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널 지켜 줄 거야널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날 알잖아멀리서 바라만 봐도 마음이 아픈모질게도 끝없는 사랑을 어떻게 할 수 없어두 손을 꼭 쥘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