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쏘

백아연
쏘쏘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누군가를 만나도 혼자 있어도 특별한 감흥이 없는 상태를 "누굴 만나도 so so"라는 말로 표현합니다. 눈이 높은 것도 아닌데 자꾸 어긋나는 만남들 앞에서, 사랑이 어떻게 하는 것이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고 고백합니다.

커플들이 부럽기는 해도 외롭지는 않다는 모순된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가슴 뛰는 순간이 언제였는지 궁금해합니다. 무감해진 연애 감각을 되찾고 싶은 바람을 담담하게 그린 곡입니다.

눈이 높은 건 절대 아닌데딱히 맘이 끌리지가 않아

한두 번 만나보고며칠을 연락해도어색한 공기만 흐를 뿐

참 답답해 이상해자꾸 어긋나는 일대체 뭐가 문젤까?

누굴 만나도 so so혼자인 것도 so so설레이지도 나쁘지도 않은 기분 (so so)감을 잃어가 점점사랑은 어떻게 하는 거였더라?기억도 잘 안 나

커플들이 부럽기는 해도 (좋겠다)혼자인 게 외롭지는 않아 (견딜만해)

한가로운 내 전화약속도 없는 주말TV 앞의 내가 싫을 뿐

참 궁금해 신기해사랑에 빠지는 일나만 빼고 전부 다

누굴 만나도 so so혼자인 것도 so so설레이지도 나쁘지도 않은 기분 (so so)감을 잃어가 점점사랑은 어떻게 하는 거였더라?

어디서 뭐 하냐고태어나긴 했냐고이제는 좀 나타나줘내 맘 줄 사람

보자마자 안아주고 싶어

노력해 봐도 so so애를 써봐도 so so감동이 없고 재미없고 그저 그래 (so so) so so (so so)기억도 안 나 덤덤가슴이 뛰어본 게 언제쯤일까?나도 누군갈 좋아해 보고 싶어사랑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