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용서하며 살아가줘. 넌 그럴거야. 마음 아파져도.이제 의미없는 시간속에. 널 기억하며. 눈물 흘리겠지.아주 오래전에 잊고 지낸 소중함들을.너를 잃은 후에 느낄수 있는. 아직 바보 같은 날.넌 이해할수 있다면.널 위한거야. 널 외면할땐.나의 눈에 흐르는 눈물 마를지도 몰라.날 용서해줘. 나 떠나가도.멀리서 너를 꼭 지켜봐줄께.날 기억하며 살아가길 내 이름조차 잊혀질지라도.이젠 어두워진 거울 속에. 날 바라보며 눈물 흘리겠지.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떠나는 쪽이 되어 상대에게 이별을 받아들여 달라고 당부한다. "날 용서하며 살아가줘"라는 구절처럼, 자신으로 인해 상대가 아파할 것을 미리 걱정하는 마음이 노래 전반에 드러난다.
떠나더라도 마음은 늘 상대를 지켜보겠다는 다짐이 이어진다. "멀리서 너를 꼭 지켜봐줄께"라는 구절과 자신의 이름조차 잊혀질지 모른다는 각오가 더해지며, 이별이 상대를 위한 선택이었다는 제목 "널 위한 거야"의 의미가 거듭 강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