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살

먼데이 키즈
Bye Bye Bye

이 노래 이야기

잊을 만하면 다시 떠오르는 사람을 상처에 비유한 노래입니다. 가시가 박히거나 불에 덴 것처럼 아파오는 통증이 꼭 아물만 하면 다시 돋아난다고 말합니다.

눈물에 짓무른 상처 위로 "새 살 돋아나는 날이 올까요 그대가 아주 잊혀질 날이 올까요"라고 되묻는 후렴에서, 치유를 바라면서도 그 사람을 잊으면 오히려 그가 돌아올까 두려워 잊지도 못하는 모순된 마음이 드러납니다.

한 사람에게만 길들여진 가슴이라 다른 누구도 안을 수 없다는 고백으로 끝나는, 아물지 않는 미련을 담은 노래입니다.

갑자기 걷다가 멀쩡히 웃다가생각 납니다꼭 잊을만 하면 괜찮을만 하면그댄 다녀갑니다가시라도 박힌 것처럼불에 덴 것처럼 아파옵니다꼭 아물만 하면 견뎌낼만 하면돋아납니다그리워서 보고파서 삼켜 내눈물에 짓물려 버린나의 상처 위에도새 살 돋아나는 날이 올까요그대가 아주 잊혀질 날이 올까요항상 어긋나기만 했었던사랑이라서 내가 잊으면돌아올까 봐 잊을 수도 없죠스쳐가는 바람 같은 게참 알 수 없는 게 사랑입니다꼭 닿을만 하면 익숙할만 하면떠나갑니다이제 다시 못 쓸만큼허물어져 버린 아프디 아픈나의 가슴 속에도새 살 돋아나는 날이 올까요그대가 아주 잊혀질 날이 올까요항상 어긋나기만 했었던사랑이라서 내가 잊으면돌아올까 봐 잊을 수도 없죠새 살 돋아나는 날이 온대도그대가 아주 잊혀질 날이 온대도한 사람에게만 길들여진가슴이라서 그대 아니면어떤 사람도 안을 수가 없죠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