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창가에서

도시아이들
1집 도시아이들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매일같이 그대를 기다리지만,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른다. 그래서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라는 다짐처럼, 직접 다가가는 대신 달빛이라는 간접적이고 낭만적인 수단으로 마음을 전하려 한다.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가 출렁이면 행복한 꿈을 꾸라는 바람, 별빛 미소가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달라는 바람이 거듭 되풀이된다. 꽃과 달빛, 별빛 같은 부드러운 이미지들로 짝사랑의 기다림을 채우며, 조급함 없이 은은하게 다가가려는 애정의 태도를 보여준다.

한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 오, 오, 내 사랑바람결에 창을 열고달빛 미소 출렁이면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 오, 오, 내 사랑그대 드릴 꽃 한송이별빛 미소 출렁이면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한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 오, 오, 내 사랑바람결에 창을 열고달빛 미소 출렁이면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 오, 오, 내 사랑그대 드릴 꽃 한송이별빛 미소 출렁이면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오, 오, 오, 내 사랑그대 드릴 꽃 한송이별빛 미소 출렁이면마음의 창문을 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