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사랑아

다비치
Special Best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정처 없이 걷다가 그 사람이 떠올라 눈물을 흘립니다. 사랑아라고 부르는 대목은 떠나가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감정 자체를 붙잡으려는 애원처럼 들립니다.

길 잃은 어린아이처럼 갈 곳을 몰라 눈물이 난다는 구절에서, 이별 앞에서 아무런 방향도 찾지 못하는 막막함이 드러납니다.

함께 웃고 다퉜던 기억을 모두 소중하다 말하면서도 "아직 너를 사랑하나봐"라며 매달리는 모순된 마음이 곡을 가득 채웁니다. 이미 끝난 관계를 붙잡고 눈물로 매달리는 순간에 어울리는 곡입니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오오 오오오 오오

걸었어 그냥 걸었어니 생각이 나 또 걸었어길 잃은 어린아이처럼갈 곳을 몰라 눈물이 나

너와 내가 닮아간 기억너와 내가 아팠던 기억 모두 소중해

주르르르륵 주르르르륵눈물이 흘러 기억이 흘러아직 너를 사랑하나봐

가지 마 사랑 사랑 사랑 아아 아아제발 제발 가지 마 아아 아아눈물 투성이 상처투성이 내 가슴은 어떡해아파 아파 아파 가지 마 사랑아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날 떠나 떠나가지 마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날 떠나 떠나가지 마

비 오는 우울한 날에는니가 생각나 눈물이 나너와 내가 웃었던 기억너와 내가 다퉜던 기억 모두 소중해

주르르르륵 주르르르륵눈물이 흘러 기억이 흘러아직 너를 사랑하나봐

가지 마 사랑 사랑 사랑 아아 아아제발 제발 가지 마 아아 아아눈물 투성이 상처투성이 내 가슴은 어떡해아파 아파 아파

소리쳐 소리쳐 불러도아무리 니 이름 불러도대답 없는 너 혼자 남겨진 난 난 어떡해

가지 마 사랑 사랑 사랑 아아 아아제발 제발 가지 마 아아 아아눈물 투성이 상처투성이 내 가슴은 어떡해아파 아파 아파 가지 마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