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사랑하니까

다비치
미워도 사랑하니까

이 노래 이야기

사랑을 주었더니 이별로 돌아온 상황 앞에서 화자는 억울함을 감추지 않습니다. 상대의 변심을 이해할 수 없어 답답해하는 마음으로 곡이 시작됩니다.

그럼에도 "미워도 사랑하니까"라며 스스로 먼저 사과하고, 잔소리조차 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상대를 붙잡으려 합니다. 급한 성격도 고쳐보겠다고, 좋아하던 맨 얼굴을 지우면서까지 맞춰가려는 모습에서 관계를 지키려는 절박함이 드러납니다.

늦어도 좋으니 돌아오겠다는 약속만 해달라며, 미워도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 마음으로 곡이 마무리됩니다.

사랑을 선물했더니 이별을 주려하다니이런 사람이었니 너 왜 이렇게 못됐니나만 사랑한다면서 우리 사랑 모두 거짓말이니니가 내게 이럴 줄 몰랐어

여자의 마음을 왜 이렇게 모르니정말 알다가도 모르는 남자들의 마음을도대체 알수가 없어

너는 내 남자이니까 니가 내 사랑이니까다 미안해 다 이해해 헤어지지 말자밤 늦도록 술 마신다고담배 좀 그만 피라고귀찮은 잔소리도 하지 않을게미워도 사랑하니까

성격이 조금 급하고 속이 좁은 여자란 걸 알잖아고치려고 노력도 해볼게

화장기가 없는 맨 얼굴을 좋아한 너화장이 진한 것 같아 거울을 보다가눈물로 다 지웠어

너는 내 남자이니까 니가 내 사랑이니까다 미안해 다 이해해 헤어지지 말자주말에 영화 보자고 늦으면 전화하라고귀찮은 잔소리도 하지 않을게미워도 사랑하니까

도대체 니가 얼마만큼 잘난 놈이길래왜 이렇게 대체 내 마음을 몰라주는데날 아프게 하는데

늦어도 괜찮으니까 좀 늦어도 괜찮으니까꼭 돌아온단 약속만 해줘미워도 사랑하니까

미워도 사랑하니까 아파도 사랑하니까너는 내 남자이니까 니가 날 안아줘야 해모든 걸 다 알면서도 속고 또 속아주는게여자의 마음인 걸 모르니아파도 사랑하니까미워도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