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고 아픈 나

다비치
1집 Amaranth

[다비치 - 나쁘고 아픈 나].결비

미안했었어 나만 말이 많았어오랜만에 만나서 소식 하나 묻지 않고궁금했었어 사실 두려웠었어그대 잘지냈단 말 참아왔던 눈물 흘리며

울면서 나 힘들단 말 할까봐 투정 할까봐이젠 우리 아무사이 아닌걸 안다고내가 먼저 말을 꺼내놓고헤어지잔 말하고 그대 편한 얼굴에왜 난 가슴이 아픈지

이제 다신 나같은 사람 만나서아픈 사랑 하지말라고 그 말을 못하는 나는아직 그댈 사랑하나봐이런 어리섞은 내음 모르고고개 숙인 나를 보며 행복하자고인사하는 그대.

**(간주중)

어색하게 악수하며 잡은 그 손이아직 내겐 너무 익숙한데여전히 따뜻한데 그대는 아닌가봐정말 모두 잊었나봐

이제 다신 나같은 사람 만나서아픈 사랑 하지말라고 그 말을 못하는 나는아직 그대 사랑하나봐이런 어리섞은 내음 모르고고개 숙인 나를 보며 행복하자고인사하는 그대.

나만 그리워하고 나만 후회하며 울고그댄 아무렇지도 않았는지다른 사랑이 와도 그대 곁이라 믿고살았는데 우워워

이제 잊어 달라던 나의 그 말에지우라던 나의 그 말에가만히 버려진 사랑 말없이 떠나준 그 사람내가 그런 그대를 잊지 못해서도저히 지울 수 없어이별을 주고 벌을 받은 나는...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