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누워

높은음자리
Vol.2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바다에 누워 해 저무는 노을을 바라보며 자신의 존재를 돌아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 듯 씻기워 간다"는 구절처럼, 풍경 전체가 화자의 쓸쓸한 내면을 비추는 듯 그려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라는 구절이 반복되며, 화자는 거친 세상 대신 바다에 몸을 맡기고 싶은 마음을 노래한다. 뒤이은 의성어 선율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독을 음률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읽힌다.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해 저문 노을을 바라 다 본다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눈물인 듯 씻기워 간다일말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물결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딥디리 딥딥 디리 디리 딥딥딥딥 디리 딥딥딥디리 딥딥디리 딥딥디리 딥딥딥딥 디리 딥딥딥디리 딥딥디리 딥딥디리 딥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해 저문 노을을 바라 다 본다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눈물인 듯 씻기워 간다일말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물결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딥디리 딥딥 디리 디리 딥딥딥딥 디리 딥딥딥디리 딥딥디리 딥딥디리 딥딥딥딥 디리 딥딥딥디리 딥딥디리 딥딥디리 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