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말야 (전우성 Solo)

노을
TIME FOR LOVE

이 노래 이야기

만약이라는 가정으로 지나간 인연을 곱씹는 노래입니다. 화자는 조금 더 어렸을 때 만났다면, 혹은 지금 이 마음이 이럴 줄 알았다면 어땠을지 되묻습니다.

"만약에 말야"라는 구절을 반복하며 확답 없는 물음만 던지는 구성에서, 이미 세월에 닫혀버린 인연을 되돌릴 수 없다는 체념이 드러납니다. 같은 마음이라면 다시 돌아볼 수 있을지, 정말 사랑했다면 지워낼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묻는 마지막 구절이 여운을 남깁니다.

지나간 사랑을 가정법으로 되짚어보는 밤에 어울리는 곡입니다.

만약에 말야 우리 조금 어렸었다면 지금 어땠었을까만약에 말야 우리 지금 이럴 거라면 후회 하진 않을까세월에 닫혀진 우리의 연이더는 허락되어 지지 않아도

만약에 말야 우리 조금 어렸었다면 지금 어땠었을까만약에 말야 우리 지금 이럴 거라면 후회 하진 않을까

세상에 닫혀진 우리의 날이이젠 바랜 기억 뿐 일 지라도

만약에 말야 우리 조금 어렸었다면 지금 어땠었을까만약에 말야 우리 지금 이럴 거라면 후회 하진 않을까

만약에 말야 만약에 말야

만약에 말야 우리 같은 마음이라면 다시 되돌아볼까만약에 말야 우리 정말 사랑했다면 지워 낼 수 있을까

만약에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