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

노사연
바램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손에 쥔 것이 많아 오히려 손이 아프고,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와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들로 지친 시간을 고백합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라는 구절로 나이 드는 일을 성숙으로 바꾸어 보고, 지친 자신을 안아주며 사랑한다는 작은 말 한마디가 사막도 꽃길로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남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함께 나이 들어갈 단 한 사람을 향한 진심을 담은 다정한 곡입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이 그대뿐이라는 말로 마무리됩니다.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손이 아픕니다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평생 바쁘게 걸어왔으니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 복판에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사랑한다 정말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 복판에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사랑한다 정말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그대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