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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Fan Service (Live)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아침엔 우유 한 잔, 점심엔 패스트푸드로 때우며 시계만 바라보는 바쁜 도시의 일상을 그린다. "모두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손을 내밀어 악수하지만 가슴속에는 모두 다른 마음"이라는 구절은 표면적인 관계만 맺고 사는 도시인의 공허함을 날카롭게 짚어낸다.

구겨진 셔츠의 샐러리맨, 회색빛 빌딩과 하늘, 회색 얼굴의 사람들이라는 이미지가 반복되며 삭막한 도시 풍경을 쌓아간다. "함께 있지만 외로운 사람들"이라는 후렴으로, 많은 사람 속에 있으면서도 결국 각자 혼자 걸어가는 현대인의 소외감을 압축해서 전달한다.

아침엔 우유 한잔 점심엔 fast food쫓기는 사람처럼 시계바늘 보면서거리를 가득메운 자동차 경적소리어 깨를 늘어뜨린 학생들This is the city life

모두가 똑같은 얼굴을 하고손을 내밀어 악수하지만가슴속에는 모두 다른 마음각자 걸어가고 있는거야

아무런 말없이 어디로 가는가함께 있지만 외로운 사람들

어젯밤 술이 덜 깬 흐릿한 두 눈으로자판기 커피 한 잔 구겨진 셔츠 샐러리맨기계 부속품처럼 큰 빌딩 속에 앉아점점 빨리가는 세월들This is the city life

모두가 똑같은 얼굴을 하고손을 내밀어 악수하지만가슴속에는 모두 다른 마음각자 걸어가고 있는거야

아무런 말없이 어디로 가는가함께 있지만 외로운 사람들This is the city life한손엔 휴대전화 허리엔 삐삐차고집이란 잠자는 곳 직장이란 전쟁터회색빛의 빌딩들 회색빛의 하늘과회색얼굴의 사람들This is the city life

아무런 말없이 어디로 가는가함께 있지만 외로운 사람들

아무 말없이 어디로 가는가함께 있지만 외로운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