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어요

김현식
김현식 2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돌아서 눈을 감으면 잊을 수 있을까 자문하면서도, 정든 사람이 떠나가는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바람결이나 발길에 부딪히는 사소한 순간마다 사랑의 추억이 떠올라 두 눈에 눈물이 맺힌다고 말한다.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마음 다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라는 구절을 거듭 되뇌며, 사랑이 기쁨보다 아픔이라는 걸 그 사람을 통해 비로소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이제야 사랑이 무엇인지, 그것이 왜 마음을 아프게 하는지 알게 되었다는 뒤늦은 깨달음으로 곡을 맺는다.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바람결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두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내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나에게 심어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이마음 다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두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이마음 다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두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두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