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김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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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베트남 전쟁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를 반기는 마을 풍경을 그린다. "의젓하게 훈장 달고 돌아온 김상사"를 보려고 동네 사람들이 모여들고, "우리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니"의 모습에서 전쟁터에서 돌아온 아들을 향한 벅찬 기쁨이 드러난다.

마을 전체가 잔치를 벌이는 들뜬 분위기 속에서 화자 역시 "폼을 내는 김상사... 내 맘에 들었어요"라며 호감을 숨기지 않는다. 훈장을 단 귀환 군인을 향한 공동체의 환영과 개인적인 설렘이 함께 어우러진 밝은 곡이다.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이제서 돌아왔네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너무나 기다렸네굳게 닫힌 그 입술 무거운 그 철모웃으며 돌아왔네어린동생 반기며 그 품에 안겼네모두 다 안겼네말썽 많은 김 총각 모두 말을 했지만의젓하게 훈장 달고 돌아온 김상사동네사람 모여서 얼굴을 보려고모두다 기웃기웃우리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니온 동네 잔치하네폼을 내는 김상사 돌아온 김상사내 맘에 들었어요믿음직한 김상사 돌아온 김상사내 맘에 들었어요

간 주 중 말썽 많은 김 총각 모두 말을 했지만의젓하게 훈장 달고 돌아온 김상사동네사람 모여서 얼굴을 보려고모두다 기웃기웃우리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니온 동네 잔치하네폼을 내는 김상사 돌아온 김상사내 맘에 들었어요믿음직한 김상사 돌아온 김상사내 맘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