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지기

김종국
4집 네 번째 편지

사랑은 계절과 같은 거라고다시 또 돌아온다고 그렇게 말하던 나죠 음하지만 그대만은 나 이번만은 그게 안돼요다신 볼 수 없게 될까 두려워

슬프도록 아름다운 두 눈이 웃어줄 때면구름 위를 나는 하얀 새처럼나의 심장은 날갯짓을 하죠

내 사랑 그대 이 모든 행복내 가슴에 차오를 때면그때마다 숨 가쁘게 살아있는 나를 느끼죠

내 사랑으로 지켜 낼게요잃을 것 없던 내 삶에저 하늘이 준 그대란 이름의 선물이별만은 올 수 없도록

밤을 달려 몰아치던 바람 같았던 나지만사랑스런 그대 숨결 앞에선말도 못 하는 바보일 뿐이죠

내 사랑 그대 이 모든 행복내 가슴에 차오를 때면그때마다 숨 가쁘게 살아있는 나를 느끼죠

내 사랑으로 지켜 낼게요잃을 것 없던 내 삶에저 하늘이 준 그대란 이름의 선물이별만은 올 수 없도록

기대요 한쪽 내 어깨에편안히 두 눈을 감고서내 영혼의 주인이 되어

내 사랑 그대 이 모든 행복다 잃을까 불안하지만그때마다 숨 가쁘게 살아있는 나를 느끼죠

그 손을 들어 내 얼굴 가득그대가 그려준 미소꼭 지킬게요 사랑이 지지 않도록이별만은 올 수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