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언약식

김정민
Selected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서로를 위해 지금까지의 삶을 비워왔다고 말한다. "내 삶은 지금껏 너에게"라는 구절과 "나의 방황의 끝에서" 상대를 만났다는 표현은, 오랜 외로움 끝에 찾아온 사랑을 운명적인 만남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여준다.

현실의 어려움 앞에서도 화자는 그 사랑이 축복이라고 믿는다.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선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라는 구절처럼 역경을 가볍게 여기고,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라는 말로 슬픔을 거두고 사랑을 긍정하려는 다짐이 반복된다.

너를 내게 주려고 날 혼자 둔 거야내 삶은 지금껏 너에게너 아닌 사랑은그저 스쳐지난 것처럼

나를 네게 주려고 난 열지 않았어내 마음 그 누구에게도그렇게 넌 있어 준거야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넌 서러워하지 마우리만의 축복을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선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젠 눈물을 거둬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이렇게 입 맞추고 나면우린 하나인데하지만 넌 서러워하지 마우리만의 축복을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선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젠 눈물을 거둬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이렇게 입 맞추고 나면우린 하나인데이젠 눈물을 거둬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이렇게 입 맞추고 나면우린 하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