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옛날 그대의 눈물이 어느새 내게로 밀려와앙상히 남은 추억도 그대의 것으로 앗아가고남겨진 우리의 이름은말없이 흐르는 세월에 고이 묻어둔 채로기어이 나 그대를 보내야만 한다면차라리 그대를 닮은 그림자로 숨어서그대와 함께할 수 있다면 그리하겠소서러운 나의 사랑이 영원히 모든 빛을 잃어도그대를 지킬 수만 있다면그리하겠소 그리하겠소 내 기꺼이저 멀리 먼 동이 터 오면눈부신 그대의 뒷전에 검게 그을린 영혼이그대의 몸짓을 되뇌이겠죠
먼 옛날 그대의 눈물이 어느새 내게로 밀려와앙상히 남은 추억도 그대의 것으로 앗아가고남겨진 우리의 이름은말없이 흐르는 세월에 고이 묻어둔 채로기어이 나 그대를 보내야만 한다면차라리 그대를 닮은 그림자로 숨어서그대와 함께할 수 있다면 그리하겠소서러운 나의 사랑이 영원히 모든 빛을 잃어도그대를 지킬 수만 있다면그리하겠소 그리하겠소 내 기꺼이저 멀리 먼 동이 터 오면눈부신 그대의 뒷전에 검게 그을린 영혼이그대의 몸짓을 되뇌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