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에게

거북이
거북이 2집

언제나 늘 배워가며 살아라모두가 네 스승이라 여겨라 나가더라도 그리워하지 마라부디 너 하나만은세상과 등지고 살지 말아라

등 뒤에서 남이 뭐라 해도문 뒤에 숨어 누가 널 또엿듣는다 해도 비웃어대도욕 한다 해도 니가 틀려도초지일관 믿음대로 가야 한다약자엔 끝도 없이 약해라

비겁한 강자에 무릎 꿇지 마라타협도 마라 보지도 마라 가라돌아보지도 말고 앞만 보고 가라인생의 수많은 가르침과 깨달음그로 인한 당신만의 외로움지켜보는 괴로움또 이 서러움 남겨진 가족들의 그리움

123 셀 수 있음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 수 있음가식과 부정들 썩어가는부패 속에 진실을 찾기 위한작은 힘이라도 원해123 셀 수 있음무엇이 맞고 틀린지 알 수 있음위선과 교만들 판을 치는 부정 속에진실을 알기 위한 작은 힘이라도 원해

전쟁에 목숨 걸고 얻어낸수없이 반짝이는 훈장들과문장들 또 상장들 이제는 하나도 남김없이노란 박스 안에 먼지 쌓인 채 그대로 갇힌 채이제는 기억조차 생소하네 닫힌 내머리 야속해 그런 게 익숙해이것이 현실인가그래서 인간인가

운명을 따라가진 않으리정해진 틀대로 되 밟으진 않으리하늘에서 지켜보는 아버지날 지켜주실 거라 생각하며 안도했지커피와 담배와 라이터인생의 모두였던 아버지하지만 에너지 넘치던당신의 모습 한 번만 더보고 싶습니다

123 셀 수 있음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 수 있음가식과 부정들 썩어가는 부패 속에진실을 찾기 위한 작은 힘이라도 원해123 셀 수 있음무엇이 맞고 틀린지 알 수 있음위선과 교만들 판을 치는 부정 속에진실을 알기 위한 작은 힘이라도 원해

파란만장했던 세월이 어느새 갔어기억마저 희미해진 전쟁의 승리세상이 저리도 무심 할리 없는데아무도 몰라주는 비참한 호국자들의 미소누구 없소 평생 지키려고 애만 썼소명예와 자부심을 친구 삼아 살아왔소이 땅이 누구로 인한 것인지아무도 몰라 교과서 학교에서의가르침은 아무도 기억 못 해

승리의 영광만을가슴에 안고 살아왔던 지난 한평생누군가 알아줄 법도 한 일인데세상의 외면을 이겨내며 살아온혼자 남은 이 순간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기를

123 셀 수 있음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 수 있음가식과 부정들 썩어가는 부패 속에진실을 찾기 위한작은 힘이라도 원해123 셀 수 있음무엇이 맞고 틀린지 알 수 있음위선과 교만들 판을 치는 부정 속에진실을 알기 위한 작은 힘이라도 원해

123 셀 수 있음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 수 있음가식과 부정들 썩어가는 부패 속에진실을 찾기 위한 작은 힘이라도 원해123 셀 수 있음무엇이 맞고 틀린지 알 수 있음위선과 교만들 판을 치는 부정 속에진실을 알기 위한 작은 힘이라도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