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나지 않는 토요일 아침내 손목엔 아직 채워져 있는 클럽 팔찌거실엔 마구 던져진 나의 옷가지어젯밤 또 마셨어 또 마셨어 또 마셨어
습관처럼 마셔 종류는 안 따져그냥 취하면 기분이 좋아나 안 같아서자신감 삶의 의지그런 것들이 생겨나고뭐든 단호하게 선을 긋지오락가락 뒤바뀌던 생각들의깔끔한 정리참 이상하게도 술에 취하면차리는 정신또 몇 명의 사람을 마음에서 지웠지굳이 맞춰 가는 것도 이젠 지겹지
한강변을 달리며내가 살 집을 고르던 그때 그 시절마음 먹은 것은뭐가 되든 그냥 소신대로 사는 것뿐어차피 피었다가 사라지는 맥주거품
아아아아아아 알콜필링, yeah, ay술에 취한 밤이 아름다운 느낌, oh, oh아아아아아아 알콜필링, yeah, ay술잔을 채워줘 이 밤을 느끼게, yeah
불금 불토 뭐 할게 없어특히나 더 외로운 솔로는그나마 담배 연기 가득한클럽이 더 상쾌해미친 상태에 안 좋은 고민은다 삭제해냅킨 폭죽 샴페인 천국여긴 마치 국가대표미친 놈들이 모인 소굴원숭이들 털 고르듯 사랑에 빠진이들과눈 풀린 여신들의 함성과아슬아슬 봉춤
일주일에 한번쯤은 괜찮아미쳐보는 것도미쳐보는 것도어차피 살다 보면 더 많이 생길 테니미쳐가는 일도미쳐가는 일도
보이는 모든 게 다 slow motion복잡했었던 내 맘이 놓여
Tu tu tu ru tu tu tu du tu tu tu tu ru tuTu tu tu ru tu tu tu du tu tu tu tu ru tu
아아아아아아 알콜필링, yeah, ay술에 취한 밤이 아름다운 느낌, oh, oh아아아아아아 알콜필링, yeah, ay술잔을 채워줘 이 밤을 느끼게
우리가 사는 이곳은 때론 거대한 감옥진실은 권력 앞에 항상 눈을 감고속 터지는 가슴을 탁탁탁 두드리며눈물을 참고참 답답한 세상을 탓탓탓하다
모든걸 내려놓게 되네비워버린 술잔처럼마음만큼은 풍요롭고 싶네가득 채워진 술잔처럼, yeah yeah
아아아아아아 알콜필링, yeah, ay술에 취한 밤이 아름다운 느낌, oh, oh아아아아아아 알콜필링 yeah, ay술잔을 채워줘 이 밤을 느끼게아아아아아아 알콜필링, yeah, ay술에 취한 밤이 아름다운 느낌, oh oh아아아아아아 알콜필링, yeah, ay술잔을 채워줘 이 밤을 느끼게
기억이 나지 않은 토요일 아침내 손목엔 아직 채워져 있는 클럽 팔찌거실엔 마구 던져진 나의 옷가지어젯밤 또 마셨어 또 마셨어 또 마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