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Vol.3 연어 [4th Album]

이 노래 이야기

이 곡은 연어가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모습에 자신의 삶을 비유한 성찰적인 노래다.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이라는 구절로 시작해, 힘든 길을 계속 걸어가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에게 묻는다.

길이 꼬부라지고 어둡더라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곡 전체를 지탱한다. “포기할 순 없는 거야 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라는 구절과 함께, 결국 지나온 모든 고난에 감사하게 될 날이 올 거라는 믿음으로 곡을 맺는다.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이유처럼 그 언제 서부터인가걸어 걸어 걸어오는 이길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 중 만약에 이 길이내가 걸어가고 있는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딱딱해지는 발바닥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 수 있겠지

여러 갈래 중 만약에 이 길이내가 걸어가고 있는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 지라도포기할 순 없는 거야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 걸 알아수 없이 많은 걸어가야 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그래 다시 가다 보면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어느 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야 하겠지 예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 어깨 떨구고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