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V.O.S
꽃이 웃는다

이 노래 이야기

다툰 다음 날, 헤어지자는 말을 들을까 두려워하는 화자의 마음으로 곡이 시작됩니다. 전화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밤새 뒤척인 흔적이 그려집니다.

"헤어지자는 그런 말"이라는 구절이 반복되며, 사소한 다툼이 이별로 번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이어집니다. 혼자 밥을 먹는 게 이렇게 허전한 일인지 처음 알았다는 대목에서, 함께함이 당연했던 일상의 소중함을 뒤늦게 깨닫습니다.

그대 없어도 상관없다던 말을 후회하며, 다시는 아프게 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곡이 끝납니다.

매일매일 그대 사랑해요내가 미안해요그런 말 하지 말아요 um um

헤어지자는 그런 말끝내자는 그런 말아직 서로 사랑할 날 많은데

어젯밤 우리가 다툰 뒤로 맘이 무거워요TV를 켜 둔 채로 잠이 들었네요늦은 아침에 일어나그대 전화를 기다려 봐도울리지가 않아요

그대 혼자 울지 말아요나쁜 생각도 하지 말아요서로 생각하는 게 달라서그런 것뿐인데

매일매일 그대 사랑해요내가 미안해요그런 말 하지 말아요 oh no

헤어지자는 그런 말끝내자는 그런 말아직 서로 사랑할 날 많은데

혼자 밥 먹는 게이렇게도 허전한 일인지그대가 없어서 처음 알았네요아무리 화가 났더라도 우는 그대를그냥 보낸 건 정말 아니었는데 um um

내 맘 둘 곳 하나 없네요할 수 있는 일 하나 없네요온통 그대 걱정뿐이라서한숨만 쉬는데 oh oh

매일매일 그대 사랑해요내가 미안해요그런 말 하지 말아요 oh oh

헤어지자는 그런 말끝내자는 그런 말아직 서로 사랑할 날 많은데 oh oh

내가 한 말이 후회가 돼요그대 없어도 상관없다 한 말

매일매일 그대뿐이에요이젠 화 풀어요내가 웃게 해 줄게요

그댈 아프게 하는 일그댈 또 울리는 일두 번 다신 없을 거예요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