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이에게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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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이야기

여전히 아름답게 웃는 그 사람을 마주하는 순간으로 노래는 시작됩니다. 밤새 했던 생각이 부끄러워지는 화자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대 많이 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나쁜 나예요"라는 구절처럼 솔직한 못난 감정을 고백하면서도, 편안한 친구처럼 곁을 지키려는 이중적인 마음이 이어집니다.

힘든 날엔 언제든 찾아와도 괜찮다며,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체념 섞인 고백으로 곡을 마무리합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사람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나를 보며 산뜻하게 미소 짓네요

그대는 좋아 보이네요밤새워했던 생각이부끄러워져요

내 마음을 보이면그대 또다시 달아날 것 같아편안한 친구처럼따라서 웃지만

그대 많이 아팠으면 좋겠다고생각했어요그대 사랑받지 못하기를 바란나쁜 나예요

익숙함이 그리운 날에오늘처럼 날 찾아주는이런 행운이라도 있게

겁이 날만큼 사랑했고다투는 일도 많았지만두 사람은 한 사람이 된 것 같았죠

나만큼 그댈 아는 사람세상엔 없을 테니까내 어깰 빌려요

내 마음을 들키면그대 조금은 어색할 것 같아하늘을 올려보며눈물을 참지만

그대 많이 아팠으면 좋겠다고생각했어요그대 사랑받지 못하기를 바란나쁜 나예요

익숙함이 그리운 날에오늘처럼 날 찾아주는이런 행운이라도 있게

살아가다 힘든 날언제라도 이렇게 찾아오면 돼요그래도 정말 괜찮아요나의 가슴속에 데인 자욱이하나 늘겠지만

그대 없이 그대를 오늘도사랑할게요 (난 괜찮아요)그대 기다리는 것마저 안되면살 수 없어요 (평생 사랑할 순 없죠)

뭐든 다해 줄 수 있지만내게 가장 어려운 일은사랑하지 않는 거니까

사랑하지 않을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