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KCM
Growing Up

넌 내가 싫다고 끝내고 싶다고내 눈물 보려고 말해도거짓말이라고 애를 쓰고 눈 감고어젯밤에 꾸던 나쁜 꿈이라고 믿어

가지 말라고 눈에 박힌 널 빼낼 수 없다고니 손을 잡던 두 손 모아 빌지만멀어지는 발걸음은 내 귓가를 괴롭히고더 참을 수 없는 눈물 흘러

넌 이유 없이도 싫증이 난다고참 못된 얼굴로 말해도니 그런 모습도 미워하지 못하고아직 꿈이라고 깨지 않았다고 믿어

가지 말라고 눈에 박힌 널 빼낼 수 없다고니 손을 잡던 두 손 모아 빌지만멀어지는 발걸음은 내 귓가를 괴롭히고더 참을 수 없는 눈물 흘러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널내 눈 속에 가득히 담고 싶지만

담을 수 없어 내 두 눈에 내 눈물이 넘쳐서다 꺼내려고 억지스레 울어도마르려고 하지 않고 멈추려고 하지 않는내 눈물이 자꾸 나를 적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