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

KCM
KCM ['09 Alone Part.1) (EP)]

너란 사랑이 떠난지도꽤 시간이 흘렀어아직도 난 습관처럼가끔 니 생각을 해

항상 내 곁을 지켜주던나의 오랜 친구가많이 힘이 돼줘서 겨우 견뎌내 왔어함께 지낸 시간에 모르게

너 땜에 고장 나 멈춰버린 내 심장이다시 또 이렇게 뛸 줄은 몰랐어너 아닌 다른 사랑이내게 사랑인 줄 모르고나 바보처럼 너만 생각했나봐

힘든 이별이 데려와서나 어색한가봐계속 맘에 없는 말이나를 대신하는지

다시 힘들고 아파하는그런 사랑할까봐아직 나의 마음이 너무 미안한가봐다시 시작하는 게 두려워

너 땜에 고장 나 멈춰버린 내 심장이다시 또 이렇게 뛸 줄은 몰랐어너 아닌 다른 사랑이내게 사랑인 줄 모르고나 바보처럼 너만 생각했나봐

사랑이 내게 다시 올 줄은 몰랐어다시는 없을 줄 알았는데

시간이 흐르면 잊혀진다는 그 말을사실 나 듣지도 믿지도 않았어이제는 알 수 있는걸너 땜에 아파했던 날들그 사람 때문에 다 잊은 것 같아

이제는 지울 수 있어너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