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혼(鬪魂) (The Spirit Of Fighter)

H.O.T.
Resurrection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믿고 사랑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 분노를 쏟아낸다. “다른 남자와 또다시 검은 속을 묻고 너는 아주 멀리 떠나가”라는 구절처럼 상대의 변심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다신 널 찾지 않을 거야”라고 선을 긋는 태도가 반복된다. 거리의 쓰레기보다 못하다는 극단적인 표현까지 동원해 미움을 과장하는 모습이 두드러진다.

그러나 노래는 그 분노가 사실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미련에서 나왔음을 뒤늦게 고백한다. “분노의 사랑을 노래했지만 떠나가 버렸어”라는 대목에서, 화를 내는 것조차 그녀를 되찾고 싶었던 또 다른 방식의 사랑이었음이 드러난다. 끝내 “나처럼 후회할 테니깐”이라며 상대의 새로운 사랑에도 저주 섞인 경고를 남기고 곡이 마무리된다.

깊이 간직해 아픔만 더해이제와 어떻게 해도 소용없어그렇게 믿고 사랑했던 나를 버려두고다른 남자와 또다시 검은 속을 묻고너는 아주 멀리 떠나가-여운 표정 짓지 말고 가-식에 증오를 더해거리에 쓰레기보다 너는 더해다시는 보고싶지 않을 뿐이야

날 떠나간 그대를 왜 그리워해하지만 나에게는 그녀뿐인 걸사랑한 마음도 모두 끝난 거야다신 널 찾지 않을 거야

너에겐 기회란 없어그렇게 낀 먹구름 같이마치 그 치사한 놈들과 같이발버둥 쳐도 갈곳은 없어Drop it now Drop it now어디 끝까지 내게서 달아나나를 벗어나려 해도 잊어버려도너의 뒤에선 언제나 내가 널

날 떠나간 그대를 왜 그리워해하지만 나에게는 그녀뿐인 걸사랑한 마음도 모두 끝난 거야다신 널 찾지 않을 거야

아직도 미련이 남아있나왜 헤어지지 못하나무엇을 바라는가

이렇게 너에게 말을 했어모두가 거짓이야 다만 나는너무나 사랑한 너를 다시는볼 수 없다는 생각에어떻게든 날 떠난 너를다른 품에서 되찾고 싶었고 난분노의 사랑을 노래했지만떠나가 버렸어

깊이 간직할 수 밖에 없어모두가 그녈 잊어버리라고하지만 떠났어 끝났어 해서잊을수가 없어 처참해지는가 하-이렇게 끝이난건가다시는 돌아갈수 없는건가이래도 변하는건 하나도 없어이젠 니 곁을 떠나가야 되겠어

날 떠나간 그대를 왜 그리워해하지만 나에게는 그녀뿐인 걸사랑한 마음도 모두 끝난 거야다신 널 찾지 않을거야

나 아닌 다른 사람이 사랑해도너와의 사랑은 상처뿐인 걸언제나 너만을 그리워하면서나처럼 후회할 테니깐

나 아닌 다른 사람이 사랑해도너와의 사랑은 상처뿐인 걸언제나 너만을 그리워하면서나처럼 후회할 테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