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terfly (Feat. Loopy)

ASH ISLAND
BURN Pt. 2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화려한 서울의 밤거리를 걸으며 "Price tags everywhere"처럼 물질로 가득 찬 도시 속에서 느끼는 공허함과 무뎌진 감각을 드러낸다. "난 죽어있지"라는 표현은 반복되는 일상 속 감정이 마모된 상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그 와중에 "나비"라는 존재를 기다리며 "So come to me, Butterfly"라고 부르는데, 이는 지쳐있던 마음을 낫게 해줄 봄과 같은 존재, 즉 그리운 사람을 향한 비유로 읽힌다. 추운 계절이 지나도 다시 올 봄을 기다리듯, 그 사람이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이 곡을 관통한다.

Seoul city lights잠들지 않는 밤걷다가 멍하니 주변을 본다

Price tags everywhereIn the carsStuck on instagramPeople in a box

질려버린다, 아주 칙칙해어릴 적의 난 한 거지 기대를

비슷한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며또 하루를 넘겨조용하도록

숨 고를 틈도 없이깜빡이는 신호에 맞춰 걷지아무 이유 없이 다 무뎌진난 죽어있지

So come to me, Butterfly이 도시는 너무 밝아살포시 접은 그 날갠지쳐있던 마음을 낫게 해

날아가는 소리가Ooh la Ooh laOoh la Ooh la (Goodbye)Ooh la (Goodnight)봄이면 기다릴게

I know they come and goI know, i know they come and go real quick나 홀로 walking on the street난 작은 것에 목이 메어 이제

여전한 너와 나지난 느껴 네 painNo wayNow let go away (go away)No 나 혼자 남아있는 서울시야

Ooh ooh ooh ooh ooh ooh ooh그러니 와줘 butterflyOoh ooh ooh ooh ooh ooh ooh봄이 왔어 오랜만에 다시부서져 있던 내 마음속으로

So come to me, Butterfly이 도시는 너무 밝아살포시 접은 그 날갠지쳐있던 마음을 낫게 해

날아가는 소리가Ooh la Ooh laOoh la Ooh la (Goodbye)Ooh la (Goodnight)봄이면 기다릴게

Summer's gone, 가을 지나 겨울3월인데 왜 아직도 추워차가운 공기 속그래도 오긴 오겠지 봄

Yeah오늘따라 보고싶다 나의 나비야너의 파란 날개 말이야오 아름다운 밤이야감싸줘 나의 마음함께 날아가줘

Could I be your butterfly somedayI think that I will love u always봄이야 기다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