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

Agust D
D-2

이 노래 이야기

화자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돌아와 "방문을 들어서면은 온전히 나를 마주하는 시간"을 혼자만의 술로 채운다. "기억 잘 안 나는 하루의 마침표는 술일지도"라는 구절처럼, 고단한 일상을 잊기 위한 습관적인 해독의 시간이 그려진다.

취기가 오르자 화자는 "돈, 명예, 부, 트로피와 스타디움도 가끔씩 무섭고 막 도망쳐버리고 싶더라고"라며 성공 뒤에 숨은 불안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Now I'm feelin' like I'm flyin'"이라는 구절이 반복되며, 그럼에도 "하루를 버텨내는 거지 뭐"라는 태연한 태도로 스스로를 다독인다.

오늘도 하루 일과마치고 바로 귀가방문을 들어서면은온전히 나를 마주하는 시간적막이 가득 한 방샤워를 끝마친 다음술로 해독하네기억 잘 안 나는 하루의 마침표는 술일지도

고단한 하루 일과는 어찌어찌 해냈고 uh골 빠개지는 일정은 일주일에 음 셋 넷쯤 uh적당히 먹고 자지 뭐 어차피 잠도 안 오는데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지 뭐 fuck, I don't care

Now I'm feelin' like I'm flyin'

Ah-ah, ah-ahNow I'm feelin' like I'm flyin'Ah-ah, ah-ah

안주는 안 먹게 되네 뭘 집어넣음 토할 거 같아서취기가 올라오니까 솔직해져 보자 내 삶에 관해서Oh yeah 돈, 명예, 부트로피와 스타디움도가끔씩 무섭고막 도망쳐버리고 싶더라고 (Mhm)슈퍼스타가 되면 매일 파티를 하며 사는 줄이상은 현실의 뒤통수를 시원하게 갈기는 중상관없어 어차피 뭐내일은 다시 오고 저물어이런 나도 저런 너도하루를 버텨내는 거지 뭐

Now I'm feelin' like I'm flyin'Ah-ah, ah-ahNow I'm feelin' like I'm flyin'

Ah-ah, ah-ah